4월 19일날 블로그를 옮겨 놓고..
이리저리 맞춰보다 그냥 어차피 개인 블로그라면
전문 블로그 서비스에 맞기자 싶어
2주만에 또다시 이사를 했습니다.

그저께군요.
티스토리로 옮겨야겠다고 마음먹고 회원가입을 하려니
초대로만 된다는데서 일단 좌절..

그간 설치형 블로그만 해서 뭐든 내맘대로 내가 하고 싶을때 해버려서 그런지
초대권을 주신다는 분의 블로그를 찾아 가서.
초대를 해달라는 글을 남기고..
거기에 대한 답변이 올 때 까지 또 기다려서 회원가입을 하고
블로그를 개설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왜이렇게 귀찮고 사람을 조바심 나게 만드는지..

그간 너무 마음먹으면 바로 해결이 되는 세상에 살아서 그런걸까요.
느긋하게 기다린다는 것이 꽤나 힘이 든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지금도 블로그용 도메인(http://blog.minjae.kr)의 DNS변경적용이
완료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엄청 답답 하군요.
빨라야 내일 오전, 좀 안정적으로 변경된 IP가 적용이 되려면
그래도 이틀은 잡아야 할텐데 바로바로 적용이 되질 않는다는게
사람을 엄청 답답하게 만드네요.

뭐 옛말에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고 바쁘다고 바늘 허리에 실못꿰어 쓴다고 했지만
두 세 걸음씩 성큼성큼 걸어가 버리고, 미싱으로 박음질을 해버리고 싶은건
저만 그런걸까요;;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라이트(http://ephesus07.tistory.com/)라는 어린친구의 도움으로  티스토리로 무사히 옮겨 왔고.
아직 앞으로 사용할 도메인으로 연결은 되지 않았지만,
첫번째 글을 남겨 봅니다.

앞으로 이곳이
나를 초대 해준 사람이 초대권이 아깝지 않게.
그리고 무엇보다 날 위해서도... 좀 의미있는 블로그 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초대 해준 라이트군 정말 고맙다고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Posted by 5CFM